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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문 탁본 직접 체험한다…불교중앙박물관 실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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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08.28 09:38:47

''2025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 일환
9월 24일 충남 한국서예비림박물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금석문 탁본을 직접 찍어볼 수 있는 체험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은 ‘2025년도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4일 충남 예산 한국서예비림박물관에서 금석문 탁본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금석문 탁본 실습 교육’ 현장 모습(사진=불교중앙박물관).
불교중앙박물관은 2013년부터 국가유산청과 함께 전국 주요 금석문의 원형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약 1000기의 선본(善本) 탁본을 확보했고, 이 과정에서 위치를 알 수 없었던 비석을 찾아내거나 그동안 해독이 어려웠던 비석의 글자를 밝히는 성과를 이뤘다.

전문 실습 과정은 주요 금석문을 복제한 비석을 대상으로 직접 탁본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금석문 탁본 조사 사업의 책임연구원인 흥선스님이 함께한다. 흥선스님은 불교중앙박물관장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을 역임했다. 국보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충주 고구려비를 비롯해 40여 년간 전국 주요 금석문을 직접 탁본해왔으며, 최근에는 대한불교조계종 탁본 명장으로 인정받았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불교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한 후 9월 1일부터 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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