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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긴급구호대, 튀르키예 도착…하타이서 수색·구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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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3.02.08 14:02:33

외교부·국방부·소방청·한국국제협력단 등 110여명 구성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외교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8일 튀르키예 가지안텝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구호장비를 하역중인 긴급구호대. (사진=대한민국 긴급구호대)
외교부에 따르면, 긴급구호대는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구호대장으로 외교부 1명·국방부 49명·소방청 62명·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 6명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하타이 지역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세부 활동 지역 및 임무는 튀르키예 정부를 비롯해 현지에 파견된 여타 국가의 긴급구호대 및 유엔 측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튀르키예에 대한 긴급구호대 파견과 인도적 지원이 대규모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500만 달러(한화 약 62억원) 상당의 긴급 인도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피해로 현재까지 사망자는 6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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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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