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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넘어 ‘맵·탱글’까지…삼양식품, 방콕서 K푸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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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8.21 0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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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Love Korea 2026' 부스 참가
문제부와 한국 관광 해외 홍보 MOU 후속 협업
불닭·맵·탱글 시식부터 스파이시 챌린지까지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삼양식품(003230)이 태국에서 불닭을 비롯해 맵(MEP), 탱글 등 주요 브랜드를 알리며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태국 방콕 ‘Love Korea 2026’ 삼양식품 체험형 부스 이미지. (사진=삼양식품 제공)
태국 방콕 ‘Love Korea 2026’ 삼양식품 체험형 부스 이미지. (사진=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관광 페스티벌 ‘Love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 문화·관광 홍보 행사로, 이틀간 약 1만명의 현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의 참가는 지난달 31일 문체부와 체결한 방한객 유치 확대 및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삼양식품은 행사장에서 불닭과 맵, 탱글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각 브랜드 대표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과 함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불닭의 매운맛을 단계별로 이겨내는 ‘Buldak Don’t Make a Zeed!‘ 챌린지, 취향에 맞게 불닭소스를 조합하는 ’Sauce Lab‘, 맵(MEP)을 활용한 참여형 게임 ’Crave Out‘ 등을 진행한다. SNS 참여자에게는 페포(PEPPO) 종이 왕관 등 다양한 굿즈도 제공한다.

삼양식품은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불닭을 앞세우는 동시에 맵과 탱글 등 후속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K푸드에 대한 관심을 한국 문화와 관광으로 연결해 브랜드 경험도 넓힌다는 구상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글로벌 소비자들이 불닭을 비롯한 삼양식품의 다양한 브랜드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푸드를 매개로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함께 알릴 수 있도록 폭넓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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