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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민경·박재희·신나라·최민혁 학생(회계에어팀)은 한국공인회계사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신종자본증권 회계처리에 관한 연구’로 수준 높은 분석 연구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 주장인 주민경 회계학과 3학년 학생은 “회계학과 교수님들의 지도와 관심 덕분에 경진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톨릭대 학생들이 참여한 나머지 3개 팀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본인의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부 공모전에 도전하는 것을 적극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르게 문제를 정의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