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005500)은 서울시와 협력으로 시의 공식 관광 행사에 방문 및 참여를 하게 되는 내방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주요 스팟에 대형 캐릭터 조형물 설치, 방문객들에게 참여 경험을 제공하는 등 행사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관광 홍보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번 MOU 체결 이후 진행되는 첫번째 행사는 7월 28일~30일에 예정된 ‘책 읽는 서울광장’의 야간 특별 프로그램, ‘밤의 여행 도서관: 대한민국 테마전’이다. 삼진제약은 이 기간 동안 위시헬씨 대형 토끼 캐릭터 ‘위시래빗’을 선보일 예정으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지선 삼진제약 전무이사는 “서울 방문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앞두고 삼진제약이 서울시와 협약을 맺게 됐다”며 “ 방문객들에게 서울이 기억에 남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할과 소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지난 2020년 7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설립한 통합헬스케어브랜드 위시헬씨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