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는 유튜브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구리시 역사와 문화 등이 반영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편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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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공정한 심사와 시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최종 명칭을 선정할 계획으로 당선작 및 우수작을 제출한 응모자에게는 상품권(20만 원 상당), 치킨, 커피 등 상품을 제공한다.
당선작은 9월 19일 발표할 예정으로 시는 새로운 채널명이 확정되면 유튜브 채널에 공식 적용할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의 매력이 담긴 좋은 명칭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며 “구리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정 홍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쌍방향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