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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54년 변영태 당시 외무부 장관의 권유로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뒤 외무부 차관과 주프랑스 대사 등을 역임했다. 1979∼1981년에는 주유엔 대사를 지냈고 1986년 외교관에서 은퇴한 이후에도 대우경제연구소 고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수석대표, 한국외교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강남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 오전이다.
빈소 강남삼성병원 4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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