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개국 5주년 ‘서분례 금된장 세트’ 특별판매

박민 기자I 2020.11.16 11:43:07
공영쇼핑_서분례장세트
[이데일리 박민 기자] 공영쇼핑은 개국 5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서분례 명인 10년 묵은 된장·간장 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오후 1시40분 방송하는 서분례 명인 10년 장세트는 공영쇼핑이 올해 들어 16번째로 선보이는 개국 5주년 기념 상품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식품명인 서분례의 노하우를 담아 2010년부터 무려 10년간 숙성한 된장과 간장으로 구성됐다.

된장은 2010년에 담아 항아리에서 무려 10년 간 숙성했다. 진한 색깔에 시골된장 같은 깊은 맛을 볼 수 있다. 서일농원이 보유하고 있는 일명 ‘금된장’이라 할 수 있는 10년 된장의 수량이 적어 2500세트 한정 판매한다.

간장은 10년 씨간장이 들어간 3년 숙성 간장에 무, 양파, 다시마 등 갖은 야채를 우려서 달인 ‘만능 간장’은 짠맛이 강하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된장 총 1.9kg과 간장 1L 구성을 자동주문 시 7만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에디션은 청국장으로 5년간 공영쇼핑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서분례 명인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서분례 명인 청국장‘은 공영쇼핑의 장류 브랜드 중 매출 1위와 재구매율 1위를 동시 석권하고 있는 인기 브랜드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개국 5주년을 기념해 10년의 세월을 담은 귀한 된장을 스페셜에디션 상품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외식이 힘든 요즘 집에서 우리 전통의 깊고 구수한 된장 맛을 보면서 건강까지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