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와 함께 ‘제1차 환경보건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워크숍’을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인천 영종도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 관내 국가 중 몽골, 라오스, 캄보디아 등 17개 개발도상국의 환경부와 보건부 공무원, 관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소가 건강영향조사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국립환경과학원에 운영을 먼저 요청했다.
과학원은 6일 동안 각국의 환경보건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강의와 함께 단체실습, 현장 답사 등을 한다는 방침이다. 단체실습은 우리나라의 환경보건 정책과 폐광산 지역의 환경 관리 경험 등을 소개하며 각국의 주요 환경보건 문제와 관련된 건강 측정 자료 등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석면 피해구제, 의료폐기물관리 시스템 현장 등을 둘러보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한다.
최경희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WHO 취약계층 환경보건 협력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의 환경보건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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