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도미노피자 파티카, 소방서 출동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도미노피자는 11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영종소방서에 피자 파티카를 출동시켜 소방관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피자 파티는 예방안전과에 근무하는 박선호 소방교의 부인이 이벤트에 참여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소방관들에게 격려와 응원 보내고 싶다’는 글을 올렸고 도미노피자가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 도미노피자는 피자 파티카를 통해 30판의 피자를 구워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2008년 10월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차량 내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운영하며 전국 각 지역ㆍ단체를 찾아 희망ㆍ응원ㆍ사랑을 배달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