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NFT 기술의 선한 영향력을 강조하며 아프가니스탄과 아이티 어린이들을 위한 국제 아동 기금 기부 캠페인과 독도 기부 캠페인,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미얀마 캠페인’ 등 인상 깊은 행보를 보여준 엔버월드(NvirWorld)는 지난 8일 NV 2.0 정식 버전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제공=엔버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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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버월드는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시스템에서 끊임없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스비와 거래 속도를 개선하고자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시스템’을 선보이며 불합리한 가스비를 없애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거래환경을 제공했다. 더 나아가 엔버월드는 플랫폼 생태계의 안정화를 위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수집가(구매자)에게 거래 금액을 리워드로 제공하는 혜택을 시행하여 좀 더 폭넓은 유저를 확보할 예정이다.
엔버월드(NvirWorld) 관계자는 “엔버월드는 전 세계 유저들이 자유롭게 아티스트가 되어 NFT 작품을 판매 및 거래하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발전된 기술력과 유저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최저 수수료·저렴한 가스비·빠른 거래 속도’를 통해 세계 1위 NFT 마켓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버월드는 2021 브랜드 어워드에서 NFT 거래소, NFT 통합서비스 플랫폼, NFT 글로벌 통합서비스, NFT 프리미엄 서비스, NFT 마켓 플레이스 분야에서 5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