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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2020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참가

박민 기자I 2020.11.16 11:45:10

오피스·가정 등 다양한 공간별 가구 전시

2020 코펀전시회에 참가하는 코아스 (1)
[이데일리 박민 기자] 사무환경 전문기업 코아스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하 코펀)’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펀은 1981년부터 이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로 올해로 32회째를 맞고 있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 오피스’, ‘교육용’, ‘홈 앤 소호’ 등 공간별로 새로워진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굿디자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코아스의 사무용 가구 ‘인스파이어’를 비롯해 높이 조절 및 칼로리 소모량 체크 등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는 높이 조절 데스크 ‘힐로(HILO)’, 캐주얼 미팅부터 영상회의까지 협업에 최적화 된 ‘스탠딩 테이블’ 등 한 단계 진보된 ‘스마트 오피스’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사무용의자 시리즈 알토와 토크, 임원용, 다용도 등 주력 의자들을 전시한다. 교육용에서는 소파서가 시리즈, 아테나 등을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배려 기능으로 최적의 학습 공간을 연출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리프트업 테이블, 모션베드 등 1인 가구부터 일반 가정까지 아우르는 제품들도 함께해 코아스만의 기술력과 품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간별로 실용성과 인테리어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된 제품들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연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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