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교란 식물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토착 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등 유해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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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달여 이른 5월부터 실시했으며 공사용역을 도입해 전년 대비 2배에 달하는 면적에 대한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한상규 환경관리과장은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이 적시 적기에 진행돼 큰 효과를 봤다”며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환경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작년보다 두배 많은 3만2천여㎡ 제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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