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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립 회장,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건설현장 격려

김진우 기자I 2016.06.14 13:59:51
△사진=파라다이스그룹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파라다이스그룹은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국내 최초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 건립 부지에서 건설사 직원 2600여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삼계탕 특식 파티’를 했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그룹이 협력회사와 상생하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속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필립 회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파라다이스 시티 건설 현장에서 건설사 직원들을 위해 2600인분 삼계탕을 준비했다.

전필립 회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배식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 회장은 “오늘 행사가 파라다이스 시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공사를 마무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카지노, 컨벤션, 한류 체험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파라다이스 시티는 현재 55%의 공정률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개장할 예정이다.

△사진=파라다이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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