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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신상품 30종 출시

권오석 기자I 2019.06.20 14:23:16

"신상품으로 유럽의 여름 식탁 연출 가능"

(사진=현대리바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키친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가 올여름 신상품으로 테이블웨어(식탁용 식기류) ‘에어린 컬렉션’ 30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럽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노란색과 파란색을 사용한 플라워 패턴(꽃무늬)으로 시원한 느낌의 식탁 연출에 효과적이다.

대표 상품은 △에어린 디너 접시(2만 7000원) △에어린 플로럴 유리잔(4입·11만원) △에어린 우븐 슬리브 유리잔(2만 3900원) 등으로 전국 4개 매장(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목동점·대구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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