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트리플엑스, 두번째 봄 여성의원과 MOU 체결… 안전한 왁싱 문화 정착 및 브랜드 가치 향상 협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왁싱 브랜드 왁스트리플엑스(waxXXX)가 서울시에 있는 두번째 봄 여성의원과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왁싱 문화 정착 및 공동 브랜드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왁싱과 관련한 의료적 자문 및 정보 공유,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 추진 등을 통해 올바른 왁싱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두번째 봄 여성의원은 왁스트리플엑스의 왁스 제품 및 관련 정보에 대한 의료적 자문을 제공하며, 이를 환자 상담에 적극 활용해 산전·산후 왁싱의 필요성과 올바른 왁싱 정보를 전달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왁스트리플엑스 또한 산부인과 진료의 필요성과 허들을 낮추는 데 기여하기 위해 올바른 산부인과 진료에 대한 홍보 자료를 자체적으로 제공·배포하는 등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왁싱의 중요성과 산부인과 검진·진료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서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협력한다. 이를 위해 왁스트리플엑스는 두번째 봄 여성의원 내 환자들이 왁싱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팜플렛과 홍보 자료를 제공하며, 두번째 봄 여성의원은 이를 비치 및 배포해 왁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김데레사 왁스트리플엑스 대표는 “임신 중 더욱 섬세한 케어가 필요한 만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여성이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하여 여성 웰니스를 추구하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왁싱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