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올해로 9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孝 드림’ KB박스를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KB증권은 총 7000 가구의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효 드림’ KB박스를 전했다. 이번 KB박스는 서울 6개 지역구(강서·양천·노원·동작·강남·서대문구)의 저소득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효 드림’ KB박스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제와 어르신께서 손쉽게 드실 수 있는 삼계탕, 그리고 근육통 완화를 위한 자석 패치가 담겼다.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투자협회의 2022년 집계에 따르면 KB증권의 기부금 규모가 증권사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환원, ESG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을 올해로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 ‘Change Our Life-양양’과 더불어 난지캠핑장에 7300여그루의 나무와 꽃을 심는 ‘KB증권 그린성장로드’ 사업을 시행하기도 했다.
또한 저소득층 가정 대상 ‘KB증권 행복그린캠핑’과 아동양육시설 아이들 대상 ‘행복 크리스마스 캠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