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중국 칭따오 맥주공장 동영상 파문으로 위생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맥주를 구입하고 있다.
지난 19일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영상에는 중국 핑두시 칭따오 제3맥주공장에서 작업자가 원료 있는곳에 소변을 보는듯한 행동을 취해 중국 네티즌들과 시민들의 분노와 함께 불매운동이 일어났다.
칭따오 맥주는 중국 4대 맥주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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