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전날 오후 8시 5분쯤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인근에서 선거 운동을 하던 선거사무원 B씨가 한 후보의 명함을 건네자 소지하고 있는 흉기를 꺼냈다.
A씨는 B씨가 특정 후보의 명함을 건네자 받지 않겠다면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화정역 인근서 특정 후보 명함 건네자
“안 받겠다”며 흉기 꺼내든 20대 체포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