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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E-7비자 기반의 숙력 외국인 인력을 유입시킬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 한국형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관내에 11개 산업단지에 7568개의 기업체가 자리를 잡고 있어 노동력 수요가 높은 김포는 등록 외국인 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 회장 도시이기도 한 김포는 특히 외국 국적 동포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김포시는 지난해 4월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TF를 구성해 5월에 법무부에 이민청 유치 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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