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가 국내 첫 선보인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을 찾은 시민들이 갤럭시S22 울트라 등 '갤럭시S22 시리즈'를 체험하고 있다.
시리즈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2 울트라에는 기능이 크게 향상된 S펜이 내장돼 기존 노트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이 완성됐고, S22 모든 제품군에는 어두운 장소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이 추가돼 야간 촬영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갤럭시S22는 오는 25일 글로벌 순차 출시되며 국내 사전 판매는 14일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