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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 서울대 명예교수, '중국정부 우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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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1.12.22 13:40:15

학술교류, 인재양성으로 한중 우호 증진 공로 인정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서울대 공대는 이정인 에너지자원공학과 명예교수가 ‘중국정부 우의상(Chinese Government Friendship Award)’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정인 서울대 명예교수.(사진=서울대 공대)
중국정부 우의상은 중국 현대화와 개혁개방에 공헌한 외국 전문가에게 중국정부가 주는 최고영예의 상으로 매년 50명에게만 수여된다.

올해는 리커창 중국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 32개국 100명의 외국전문가가 우의상을 받았다.

국제암반공학회 석학회원인 이정인 명예교수는 한국자원공학회 회장, 한국암반공학회 회장을 지내며 자원공학 분야 국제화에 힘썼다.

중국과 수교가 체결되기 이전인 1980년대 중반부터 중국 학계와 교류를 시작해 전문분야의 학술교류와 고급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통해 한중 우호 증진에 기여했다.

한편, 이정인 명예교수는 2012년에 중국 심양시가 주는 우의상인 장미상을, 2013년에는 중국 요녕성에서 수여하는 우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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