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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베트남 하노이 전세편 운항…교민·승객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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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기자I 2020.08.14 14:42:03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베트남 하노이 전세기 운항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세 항공편은 베트남 입국 승객을 태우고 이날 오후 2시경 TW9163편이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5시경 하노이에 도착 후 복편인 TW9164편 항공기가 페리(FRY)로 인천공항에 15일 자정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

해당 항공편에는 교민 및 외국인 승객 등 120여명의 승객이 탑승한다.

티웨이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에 다낭, 하노이, 호치민, 나트랑 등 베트남 주요 노선을 대부분 운항하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베트남 노선을 운영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베트남 현지 승무원 채용을 통한 기내서비스 등 베트남 노선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했다.

코로나 이후 적극적으로 교민수송에 참여한 티웨이항공은 지난 4월부터 7월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키르기스스탄에 거주하는 교민 수송 전세편을 운항해 약 700여명의 교민 수송을 진행했다. 최근에도 라오스 비엔티안 전세편 교민 수송도 함께 진행해 자국민 수송에 지속적인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 출입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과 고객들에게 국적항공사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전세편 운항이 가능한 다양한 해외 노선을 검토해 많은 분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해 나가는데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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