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0만 명 투표 참여 전남 63.6% '최고'…광주 51.5% '최저' 오늘(3일) 오후 6시까지 본 투표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6·3 지방선거 본 투표 당일인 3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7.3%로 집계됐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6·3 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강남구청에 마련된 삼성2동 제5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2560만 6561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우편 및 관내사전투표에 참여한 1056만 4571명과 본 투표 당일 참여한 1504만 1990명을 합친 수치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수치에 반영됐다.
오후 5시 투표율은 57.3%로 직전 선거인 2022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 투표율 47.6% 대비 9.7%포인트(p) 높다.
17개 시·도 중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63.6%다. 이어 강원 61.9%, 경남 60.9%, 전북 60.2% 순이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로 51.5%다. 이어 제주 53.8%, 경기 54.5%, 인천 54.6%다. 서울은 59.1%로 집계됐다.
본 투표는 3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면 된다.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8년 6월 4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이면 투표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첨부되어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