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0)’에서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단속하기 위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전시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집합제한명령을 내렸으며 서울시치과의사회는 행사장에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게이트를 설치하고, 비말예방 안면 보호구, KF94 마스크 등을 착용한 사람에 한해 행사장 입장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