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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수협은행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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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I 2026.08.25 08: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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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플랫폼서 보증 상담부터 대출까지 원스톱 지원
해양수산 중소기업 금융 접근성·편의성 확대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수협은행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채병호(왼쪽)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와 장문호 수협은행 부행장이 지난 24일 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채병호(왼쪽)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와 장문호 수협은행 부행장이 지난 24일 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비대면 플랫폼 연계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사업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대면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기업 데이터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에도 협력한다.

특히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디지털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은행 연계 Easy-One 보증’은 기업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은행의 비대면 플랫폼에서 보증 상담부터 대출 실행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수협은행의 금융 서비스 이용에 지리적·시간적 제약이 있는 해양수산 중소기업들이 자금 조달 문턱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 등 지역 산업현장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충족하고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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