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AI-휴먼 강점 결합한 ‘미래역량스쿨’ 출시

노희준 기자I 2024.11.14 09:15:58

교수, 실무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 22명 교수로 참여해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인공지능(AI) 시대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교육을 다룬 ‘미래역량스쿨’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역량스쿨은 AI와 사람 강점을 융합해 ‘인간 중심 AI 역량’을 교육한다. ‘창의력 마스터’, ‘문제 해결력 마스터’, ‘협업 커뮤니케이션 마스터’ 이상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세부 토픽으로는 ‘비즈니스 창의력’, ‘AI를 활용한 문제 해결 사례’,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AI 자동화와 협업’ 등 영역별로 20개씩 총 60개가 제공된다.

휴넷은 이번 과정을 위해 AI 분야에서 손꼽히는 현업 최강자들을 교수진으로 꾸렸다. △학계에서는 김주호 카이스트 교수, 김경일 아주대 교수, 김상균 경희대 교수 등, △업계 전문가로는 이승훈·이성파 링글 대표, 오순영 AI미래포럼 의장, 커뮤니케이션 유튜버 희렌최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카카오, 포스코 등 기업 실무자들의 강연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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