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노고산성 축제를 발전시킨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는 소흘읍 내·외국인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에서 시민과 함께한 백영현 시장은 “항상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솔모루 하모니 대축제가 화합과 소통을 이끄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더 크게 발전하길 바란다”며 “소흘읍이 포천시의 발전을 견인하고, 그 힘으로 포천시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포천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