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국민의힘이 윤어게인으로 회귀하는 것도 모자라, 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의 마음까지도 짓밟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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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장 대표 발언에 대해 “민주주의 우등생 대한민국을 45년 전 수준으로 후퇴시켰다”며 “경제적 충격을 줬고, 환율 급등은 물론이고 자산시장 변동 등 민생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줬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외교 일정 차질 등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K민주주의 위상과 국가 브랜드 타격은 위대한 국민의 역량이 아니었다면 외교 통상 등에서 심각한 해악을 끼쳤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정치인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직접적인 공포와 위협을 줬다는 이야기도했다. 그러면서 노상원 수첩과 최근 밝혀진 방첩사의 2024년 상반기 계엄 준비가 그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을) 생업과 휴식을 뒤로하고 주중, 주말, 주야 없이 내란 극복을 위한 광장으로 내몰았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 평온한 일상이 윤석열의 내란으로 파괴됐던 것”이라며 “이런데도 내란이 국민들에게 어떤 상처와 혼란을 줬는지 모르겠나”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또 장 대표는 계엄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 탄핵은 아니라는 망발을 일삼았다”며 “사랑과 헌신을 상징하는 예수의 정신을 자신들의 내란 행위 정당화에 악용하는 모습도 참담하기 그지없다. 비상계엄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국민의 단호한 심판”이라고 했다.
또 “주권자 국민을 배신한 국민의힘에게 구원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장 대표는 정말 국민의 선택을 호소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봐야 한다. 만약에 자격이 있다면 내란당 국민의힘에 안성맞춤 당 대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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