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볼보 대형 전기 트럭의 청소차량 시범운행은 탄소중립과 관련하여 시급한 과제 중 대형 상용차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특히 최근 정부 발표에서도 기존의 디젤 청소차량이 운행 중 가장 많은 탄소를 배출한다는 점이 지적되면서 전기 청소차량 도입의 필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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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행 행사에 참석한 환경부, 자동차안전연구원, 서울시, 서울시생활폐기물협회, 한국생활폐기물공제조합, 동작구의 주요 관계자들은 탄소 절감을 위한 공공 청소차량 전동화의 의미와 필요성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수도권 공공 청소차량 시범운행에 투입되는 볼보 대형 전기트럭에는 삼성SDI의 리튬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서울시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올해 8월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약 1년 간 시범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를 통해 국내 탄소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친환경 상용차 시장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른 새벽부터 도심 내부에서 운행되는 공공 청소차량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전기트럭으로 운행되면 탄소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면서 ”무소음 및 무진동을 바탕으로 장시간 운행하는 청소차량 작업자의 피로도 역시 줄일 수 있고, 매연배출이 없어 작업자의 근무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해당 차량은 국내에서 생산된 최첨단 리튬 배터리 장착을 통해 안전성도 함께 높였다. 공공 부분의 전기트럭 활용은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작업자와 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므로 앞으로 도입 확산에 이번 시범운행이 일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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