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공급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충전재의 양은 2207t으로 2020년 1470t 대비 50% 증가하였으며, 이는 500㎖ 페트병을 약 1억1035만 개 재활용한 양에 해당한다.
신클라우드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충전재는 엄격한 공정을 통해 분류된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사용해 색이 균일하고 밝은 빛을 띠며, 유색 원료 대비 가공이 쉬워 부드럽고 복원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제 재활용 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하여 재활용의 투명성과 안전성이 보증된다.
신클라우드 관계자는 “오코텍스(Oeko-tex), 블루사인(bluesign®) 등 글로벌 인증을 기반으로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 친환경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클라우드의 리사이클 충전재가 적용된 제품은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코오롱스포츠 등 국내외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