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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근 미국에서 전기요금 상승, 환경오염, 소음 등으로 데이터센터 건설 금지가 확산되고 있어 해외 수주 소식에도 주가는 13%나 하락했다. 결국 주가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규제 완화 움직임이 가시화되거나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추가 수주 성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한 차례 모라토리엄을 경험한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은 향후 인허가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온사이트 발전을 더욱 필요로 할 것이며 연료전지가 가장 선호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 기다리던 미국 수주의 공급규모는 약 5000억원으로 데이터센터 향이며 납품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추정되는 영업이익률은 6~7%이다. 안 연구원은 “공급단가는 국내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 PAFC 생산능력(CAPA)은 올해 말 350MW이며 금액 기준으로는 1조원을 상회하기 때문에 당장 큰 규모의 증설은 필요하지 않다”고 짚었다.
이어 “향후 미국에서 추가 수주가 비슷한 규모로 유입된다면 그때는 생산시설에 대한 증설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해외 수주는 국내 연료전지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두산퓨얼셀의 중장기 성장을 위해 꼭 필요했던 계약이었으며 규모도 큰 만큼 분명 의미 있는 성과”라고 분석했다.
2026년 연간 영업적자는 638억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저조한 매출액과 PAFC 스택 교체 비용 반영 및 SOFC 고정비 부담이 한꺼번에 반영되는 해이다. 다행히 올해 국내외 수주를 기반으로 2027년에는 뚜렷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2027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8444억원(전년 대비 +74.7%)과 영업이익 726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