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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고의 피서지가 된 교보문고

김태형 기자I 2023.08.02 15:11:3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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