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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양일 간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올해 선정한 8개 신규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디플정위와 과제별 주관기관들이 함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추진 내용에 디지털플랫폼정부 철학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신규 과제는 한국부동산원에서 추진하는 ‘청약신청 시 청약자격 자동확인’ 과제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실시간 의료자원정보 플랫폼 구축’, ‘개인의료정보 공유체계 구축 및 실증’ 과제는 등이다. 이밖에도 ’디지털제품여권(DPP) 대응 플랫폼 가이드라인 구현‘ 과제를 비롯해 ‘문화생활 지원 통합서비스’, ‘초중고 학자금지원 원스톱 서비스’, ’선원 민원 디지털서비스 도입‘ 등도 포함됐다.
고진 위원장은 “올해 선정한 신규과제들을 포함한 국민드림 프로젝트를 본격 확산해 국민들이 일상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추진 중인 과제들이 빠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와 공공기관에도 긴밀한 협력과 아낌없는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