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의 키워드인 119는 ‘하나(1)의 집과 차량마다 하나(1)의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구비(9)하자’란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문 구청장은 유동균 마포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종로, 구로, 강북구청장을 지명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안전 취약 가구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하고 전기와 가스 안전 점검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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