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에브리봇은 전 거래일보다 9.63%(1630원) 오른 1만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는 AI 자율주행 모듈의 공급 확대 요인이 가장 큰 역할을 하겠지만, 기존 청소 로봇의 판매량 또한 증가 추세로 전환했다”며 “신제품 효과를 고려하면 내년 서비스로봇 시장 내 점유율 회복과 외형 성장 역시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에브리봇은 자율주행 및 지능형 로봇 전문 제조기업이다. 제품 구성은 크게 물걸레 청소 로봇, 로봇청소기 상품, AI 자율주행 모듈, 소모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AI 자율주행 모듈은 올 2분기부터 신규로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상장 초기에는 물걸레 청소 로봇 단일 제품에 의존도가 높았으나, 최근엔 AI프로세싱 핵심모듈 공동개발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라이트하우스(총 사업비 108억원)’ 국책 과제에 참여하는 등 활동적인 R&D 사업을 전개 중이다.
또 에브리봇은 센싱 및 제어기술과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SLAM 자체 기술 내재화에 성공함에 따라 AI, IoT 기술이 연동된 신제품(청소로봇, 상업용 로봇, 서빙로봇 등)을 꾸준히 출시함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양화되고 있다.
에브리봇은 2025년 2분기 로봇청소기 판매 실적 반등으로 인해 매출액은 85억 5000만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 연구원은 에브리봇이 Lidar, 적외선 센서, 카메라 기반의 객체 인식 AI 기술 등 자체 기술 내재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SK인텔릭스에 AI웰니스로봇 ‘나무엑스’에 AI 자율주행 모듈 공급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 2분기 약 14억 4000만원의 모듈 관련 신규 매출이 발생했으며, 용역개발대금 일부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공식적으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발주 물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브리봇이 추정하는 하반기 AI 자율주행 모듈 공급은 분기별로 약 3분기 1200대, 4분기 5200대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히 4분기 공급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신규 매출 발생에 따른 탑라인 성장과 더불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또 웰니스 로봇의 판매 강도와 속도에 따라 추가 발주 물량 또한 충분히 기대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외부 협업을 통해 관련 비즈니스 확장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한 연구원은 “AI 자율주행 모듈 신제품 공급 본격화와 기존 청소로봇의 판매량 회복,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인해 2025년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6% 증가한 350억원, 영업손실은 적자 폭이 축소된 4억 6000만원을 기록하리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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