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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면사랑은 엄선한 재료를 직접 우려낸 육수와 장국으로 요리 편의성을 높였다. ‘깔끔한 멸치육수’는 국산 멸치와 완도산 다시마를 사용해 한식 요리의 기본이 되는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물에 희석해 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국물 요리부터 나물무침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가쓰오 우동장국’은 일본산 가쓰오부시와 양조간장을 더해 복잡한 공정 없이도 우동 전문점의 맛을 낼 수 있도록 했다.
정통 중식의 맛을 살린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텐펑코리아가 선보인 호인가 마라소스 시리즈는 마라탕과 마라샹궈 등 난이도가 높은 메뉴를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개발됐다. 1인분 소포장 형태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브랜드 고유 레시피와 건더기를 포함해 중식 특유의 향미를 일정하게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김치 제조 과정을 혁신적으로 줄인 제품도 등장했다. 새미네부엌은 양파, 마늘, 액젓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담은 김치양념을 선보였다. 제철 채소와 고춧가루만 있으면 별도의 준비 없이도 김치를 완성할 수 있다. 가열하지 않는 프레시 공법을 적용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살렸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소스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했지만, 이제는 그 과정을 담아낸 고품질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원재료를 엄선하고 품질을 높이는 소스 고급화 경향은 앞으로도 뚜렷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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