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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일환으로 100여 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업장이 위치한 중구, 양천구, 인천, 안산지역의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각 지역에서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 18종을 판매했다.
하루 동안 판매한 수익금 전액(1000만원 상당)은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됐다.
CJ제일제당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이 CJ그룹이 강조하는 상생 경영철학과 사회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마다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