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서홍(오른쪽 두번째)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김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농협김치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행복’을 주제로 농협김치 캐릭터를 활용한 창작그림 581점이 출품됐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대상 2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4점 등 총 10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전 세계를 여행하는 농협김치 캐릭터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농협김치’와 시골집에서의 일상을 소중한 추억으로 표현한‘시골 놀이터 찰칵’두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대상부터 은상까지 상위 입상자 6명이 참석하여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상패와 시상품을 받았으며, 이후 본관 로비에 전시된 수상작을 함께 감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김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대회에 적극 참여해준 어린이와 학부모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농협김치가 전 세대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