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전인 제 30회 세미콘코리아가 국제반도체 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로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30돌을 맞는 세미콘 코리아는 반도체 장비 및 재료,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등 500개 회사가 참여하고, 1893개의 부스를 마련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8일 개막식에서는 조현태 한국SEMI 대표가 개회사를 하고, SEMI국제이사회 의장인 이용한 회장이 축사를 맡는다.
또, 홍성주 SK하이닉스(000660) 부사장, 시리칸트 타카 HP VP&HP 펠로우, 룩 반덴호브 imec 사장, 일란 스필링거 마이크로소프트 CVP 등은 연사로 나서 ‘이노베이션-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반도체 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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