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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는 지난 21일 LX서울지역본부에서 어명소 사장과 40대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내부 위원회인 제4기 밀레니얼보드 위원들이 ‘경영위기 속, 내가 사장이라면?’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는 경영 전반과 관련 MZ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이었다.
밀레니얼보드 15명 위원들은 LX공사 조직위기 진단부터 위기극복 방향까지 폭넓은 의견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위기감 인식 △경영진의 명확한 방향 제시 △유대감 형성 △자기개발 휴직 등 필요성 등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사업 마케팅을 위한 전문인력 채용, 위기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수평적 조직문화 형성, 육아휴직 기간의 근무기
어명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은 “공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X공사는 밀레니얼보드를 통해 경영혁신을 위한 실무 워킹그룹과 소통, 협력해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 지원활동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