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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뱃사공은 지난 2018년쯤 알고 지내던 피해자 A씨를 불법촬영한 후 단체 대화방에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지난 5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하면서 이 사건이 수면 위로 불거졌다.
이에 뱃사공은 같은 달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조사를 받았다. 그는 경찰 조사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 5개월 만에 ''혐의 인정''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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