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25일 진행된 8차 조사기간 동안에는 9건의 신고가 새로 접수됐다. 이중 중학교에서 7건, 고등학교에서 2이 접수됐으며, 피해자는 모두 학생(24명)이었다.
전체 피해자는 총 901명으로, 학생이 86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교원 33명, 직원 등 3명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급별 피해신고는 고등학교에서 가장 많은 294건이 접수됐고, 중학교 231건, 초등학교 17건 순이었다.
교육부는 피해 신고 542건 중 457건을 수사기관에 의뢰했으며, 245건에 대해서는 삭제지원을 연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