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 영업익은 12.1% 증가한 것이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1.4%, 21.5% 감소했다.
이에 따라 ㈜GS는 올 상반기에 매출액 12조 4927억원, 영업이익 1조 8144억원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감소, 1.3% 증가한 것이다.
이어 “최근 악화되고 있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 이슈로 유가와 정제마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고, 다소 부진한 실업률 등 글로벌 경제의 경기 지표들이 경제 침체 우려를 더하고 있어, 이들 외부 변수들이 결국 올해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