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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고는 대한민국 최초 ODM 기업으로서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든든한 서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콜마의 비즈니스를 ‘응원’이라는 콘셉트로 표현했다. 우리의 비즈니스는 고객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응원의 힘을 주는 일이라고 해석하고, 더 나아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캠페인 광고를 기획했다.
콜마그룹은 경쾌한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통해 당신 옆에서 항상 콜마가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런 밝은 에너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모델로 임시완을 선정했다. 임시완은 영화 ‘1947 보스톤’에서 마라토너 서윤복 역을 맡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어 콜마그룹 모델로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캠페인 광고는 대규모 뮤지컬 방식으로 제작됐다. 60여명의 뮤지컬 배우와 120여명의 스태프가 동원됐고, 뮤지컬 전문 안무가와 함께 안무를 만들었다. 국내에서 이렇게 대규모 뮤지컬 콘셉트로 광고를 제작한 것은 콜마그룹이 처음이다.
콜마그룹 관계자는 “캠페인 광고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특별한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마그룹은 내달 20일까지 이번 광고 속 안무를 따라 추고 영상을 올리는 ‘콜마가 응원해’ 챌린지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