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경기도 가평 출신으로 1956년 ‘문체론’이 현대문학에 추천되면서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정신분석학과 인류학 입장에서 주로 평론했다.
저서로는 ‘한국의 작시술’ ‘도깨비 연구’ 등과 번역서 ‘황금의 가지’ 등이 있다. 평론으로 ‘한국의 현대시’ ‘김소월’ ‘한용운’ ‘현대문학의 맹점’ ‘순원문학과 악’ ‘신화비평입문’ ‘우리 신화의 구조’ ‘유목민적 문학’ 등이 있다.
한국문인협회 사무국장, 월간문학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병재(전 이데일리 논설실장), 딸 병희(호주 거주) 씨가 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1호이며 발인은 11일. 장지는 충북 괴산 호국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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