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8일 고3 확진자 이모(19)양이 재학 중인 서울 중랑구 원묵고를 포함해 총 14개교가 이날 등교수업에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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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과 보건당국은 원묵고 학생 679명과 교직원 90명 등 총 769명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 학생과 같은 반이거나 같은 선택 교과를 듣는 학생, 선택교과 교사 등 밀접접촉자 150명에 대한 검사가 7∼8일 이틀간 우선 진행된다. 나머지 학생과 교직원도 이날 학교 내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양은 지난 5일 친구 3명과 함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이튿날인 6일 이양은 한 확진자가 지난달 말 롯데월드 인근에 있는 롯데월드몰에 방문한 사실을 친구로부터 듣고 그날 오후 무증상 상태로 중랑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이튿날인 이날 오전 10시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 4시경 서울의료원에 입원했다. 앞서 이양은 지난달 25일에도 기침, 인후통으로 1차 검사 실시했으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