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재단법인 고양문화재단은 7월, 연극·뮤지컬·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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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강요하는 고전 신파극의 틀을 벗어나 과감한 생략과 속도감 있는 전개, 특유의 운율감 넘치는 대사를 통해 짙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또 시댁의 가짜뉴스와 모함에 의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홍도의 모습은 거짓 소문이 한 사람을 몰락시키기도 하는 현대 사회의 문제의식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25일과 26일에는 창작 뮤지컬 ‘등등곡’이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등등곡’은 고양문화재단의 소극장 기획공연 시리즈 ‘2026 새라새 ON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조선시대에 벌어진 ‘기축사화’를 토대로 사실에 허구적 상상력이 더해진 팩션(Faction) 사극 뮤지컬이다.
특히 ‘등등곡’은 해금과 태평소 등 전통악기로 빚어낸 현대적인 비트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대중가요와 락,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어울림극장 대표 기획공연 ‘2026 아침음악나들이’의 세번째 공연으로 살아있는 록의 전설 ‘노브레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30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무더운 여름 아침을 짜릿하게 깨워줄 이번 공연은 노브레인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펑크 록 사운드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여름 아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켓 예매 및 자세한 공연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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