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월 ‘역학조사관 교육에 관한 규정’ 고시 개정 이후 전국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에서 참여한 일반역학조사관 수료자 22명 중 2명을 배출, 다가올 동절기에 대비한 독감은 물론 코로나19 대비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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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감염병 유행역학조사보고서 및 감염병감시보고서 제출 등 질병관리청 교육과정을 수료해 고양특례시 역학조사관 임명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에 임명된 두 역학조사관은 “역학조사 계획수립을 통한 역학조사 실시기준을 마련하고 감염병 역학조사에 대한 교육훈련과 역학연구 진행을 통해 감염병 전파방지 및 감염원 추적 등 고양시 감염병 대응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