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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노동시장 둔화를 우려하며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부터는 경제 지표에 따라 회의별로 금리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 강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네트워크 인터뷰에서 “우리의 이중 책무 측면에서 가장 큰 우려는 노동시장”이라며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일 국내에선 환율 관리를 위한 이른바 ‘4자 협의체’가 구성됐다. 이번 금통위서 인하 사이클 종료를 전망하던 측의 주된 논거인 고환율 방어에 국민연금이 나서는 만큼, 한은이 당분간 인하 또는 완화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으로 추세가 기울 수 있어 주시할 필요가 있다.
전거래일 국내 시장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금통위를 앞두고 박스권 레인지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장 중 국고채 20년물 입찰 수요에 따라 재차 하락세로 전환할 지 여부도 관심이 쏠린다. 채권 대차잔고는 증가세를 이어가며 157조원을 돌파했다.
간밤 야간거래에서 3년 국채선물 가격은 주간장 종가 대비 3틱 오른 105.84에,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16틱 오른 114.34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전거래일 구간별 스프레드는 구간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3·10년 스프레드는 직전일 39.9bp서 38.5bp로 축소, 10·30년 스프레드 역전폭은 마이너스(-) 5.2bp서 -7.2bp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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